기금 e 든든 사전심사 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이 과정은 주택 구입이나 전세 자금을 위한 기금 지원 심사로, 임차인이나 주택 구매자들에게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기금 e든든 사전자산심사 소개
기금 e든든 사전자산심사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주택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주택 구입, 전세, 월세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자산 및 부채 상황을 심사받아야 하는 과정입니다. 심사를 통과하면 디딤돌주택담보대출이나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신청 접수
대출신청 시작: 기금e든든 홈페이지(https://enhuf.molit.go.kr)에서 대출을 신청합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대출 신청 메뉴를 선택하여 프로세스를 시작합니다.
필요 서류 준비: 대출 신청을 위해 필요한 공동인증서와 관련 계약서를 준비합니다. 이는 신청자의 정확한 신원 확인과 계약의 법적 효력을 갖추기 위함입니다.
희망일 지정: 대출 희망일을 지정하면, 해당 날짜에 맞춰 금융 거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자산 및 부채 정보 수집
수탁은행 역할: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등의 수탁은행들이 금융자산 및 부채 정보를 수집합니다.
정보 수집 목적: 수집된 정보는 신청자와 배우자의 전체 자산 상황을 파악하여 신청자의 대출 적격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심사 기간 및 절차
심사 시작: 대출 신청 접수일로부터 심사가 시작됩니다.
심사 기간: 일반적으로 심사 결과는 1일차에 시작하여 6일차에 나옵니다. 1차에 접수 후 2차에는 적격 부적격 심사가 진행됩니다. 3차에 소명자료 제출이 완료되면 4차 시기에는 기금e든든 사전자산심사 은행방문을 하게 됩니다.
재심사 요청: 부적격 판정을 받았을 경우, 소명자료를 제출하여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초기 판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변경 요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산 산출 기준
부동산: 토지나 건물 등 부동산의 현재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반 자산: 예술작품이나 귀금속 등 일반적인 자산의 시가를 포함합니다.
자동차: 자동차의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금융자산: 은행 계좌 잔액,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의 총액(3개월 평균 자산)을 평가합니다.
금융부채: 은행 대출금, 신용카드 대금 등 금융부채를 합산하여 자산에서 차감합니다.
사전 심사 대출 자산 기준
매매: 부부 합산 순자산 4.69억 원 이하
전·월세: 부부 합산 순자산 3.45억 원 이하
심사 결과 확인
심사 결과는 기금 e든든 사이트나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결과는 SMS로도 통보됩니다.
적격 및 부적격 판정
적격 판정: 자산 및 부채 정보를 바탕으로 심사 통과 시 적격 판정을 받고 대출이 승인됩니다.
부적격 판정: 심사에서 부적격으로 판정될 경우, 가산금리 부과 또는 대출 취소와 같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청자의 재정 상태가 기금 e든든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소명 절차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경우, 필요한 소명자료를 준비하여 기금 e든든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소명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소명 절차는 심사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로, 소명자료 제출 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금e든든 자산심사 하는법은 조금은 복잡해 보이죠. 이런 과정을 통해 기금 e든든 사전자산심사는 무주택 서민들이 주택 자금을 지원받는 데 큰 도움을 주는데요. 사전에 필요한 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신청 과정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