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에 천만 원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하는데요. ‘뻔한 거 아니냐’, ‘나도 다 알고 있다’ 는 분들은 많지만 실제로 실천을 하느냐는 또 별개의 문제니까요. 알아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고 생각하고 봐 보세요. 그리고 실천하고 있지 않다면 1년에 천만원 모으기에 바로 도전해 보세요.
쪼개기: 수입, 지출, 저축, 비상금
우리의 재정 관리 첫 걸음은 바로 통장을 쪼개는 거예요. 각각의 목적에 맞는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하면, 돈의 흐름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거든요. 수입은 따로, 지출은 따로, 저축과 비상금도 각각의 통장으로 관리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각 항목에 대한 지출을 더 명확하게 관리할 수 있답니다!그리고 우선순위도 꼭 지켜야해요.
저축 먼저 하기
매달 급여를 받으면, 그중에서 일정액(예를 들어 85만 원 )을 먼저 저축 통장으로 이체하세요. 85만원을 적금이나 예금이 아니고 그냥 은행 통장에 1년 저축액면 대략 1020만 원을 모을 수 있어요. 계획을 끝까지 지키려는 의지가 분명하다면 다양한 은행의 금리를 비교해 가장 유리한 조건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요. 높은 이자율의 저축 상품을 선택하면, 더 많은 이익을 볼 수 있으니까요. 4~6%의 이자율을 찾아 보세요.
자동이체 설정
저축을 잊지 않고 꾸준히 하려면, 저축 통장으로 자동이체가 제격이에요. 매달 정해진 금액이 자동으로 저축 계좌로 이체되도록 설정해 두세요. 이렇게 하면, 저축을 잊고 사용하는 일 없이 목표한 금액을 모을 수 있습니다. 1년 돈 모으기는 금방이에요.
푼돈 모으기 (앱테크 활용)
푼돈을 모으는 것도 하나의 좋은 전략이에요. 요즘은 여러 앱들이 소액 저축을 도와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구매할 때마다 거스름돈을 저축하는 방식 등을 활용해보세요. 이 작은 금액들이 모여 큰 돈이 되는 거죠! 잠금화면을 풀거나 문제를 풀거나 할 때 포인트를 주는 캐시워크 같은 앱들이 있습니다.
좌담회/설문 참석
일부 앱은 설문조사나 좌담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데요. 제가 좌담회를 한 번 가 봤더니 5만원을 주더라고요. 좌담회는 보통 3만원~7만원 정도로 시급으로도 꽤 괜찮은 편이에요. 설문조사도 한 건당 2000~3000원짜리도 있으니 찾아 보세요. 저는 엠브레인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다른 플랫폼도 꽤 있네요.
배달 끊고 음식 해먹기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보통은 가스, 전기요금에서 많이 줄이는데요. 그보다는 집에서 밥과 반찬을 해서 먹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지출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거에요.
가계부 작성으로 지출 파악
마지막으로,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지출 패턴을 파악하고, 필요 없는 지출을 줄여 나가세요. 이렇게 하면 저축액을 늘릴 수 있고, 불필요한 지출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1년에 2천만원 모으기나 1년에 3천만원 모으기에 도전할때는 가계부작성이 더 중요해요.
이제 여러분도 1년에 천만 원을 목표로 할 수 있겠죠?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분명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요. 이제 여러분도 재정 관리의 달인이 될 준비가 되셨나요? 실천을 해 보면 금방 1년에 이천만원 모으기도 쉬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