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츠 ETF 순위 top7, 수익률과 배당 비교하기

미국 리츠 ETF는 잘만 활용하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처음에 배당만 보고 투자했다가, 수수료랑 성장성, 환율까지 신경 쓸 게 많아서 좀 귀찮았어요.” 그런데 직접 운용규모, 수익률, 배당, 비용까지 꼼꼼히 비교해보니 확실히 ETF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더라구요. 2025년 최신 순위와 특징, 그리고 투자 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2025 미국 리츠 ETF 주요 순위

순위 티커 ETF명 5년 수익률 운용보수 주요 특징
1 VNQ Vanguard Real Estate ETF 약 7~8% 0.12% 미국 최대 규모, 분산도 최고, 안정성↑
2 SCHH Schwab U.S. REIT ETF 약 7~8% 0.07% 초저비용, 순수 리츠, 소액·장기 투자에 유리
3 IYR iShares U.S. Real Estate ETF 약 7% 0.39% 다양한 부동산, 개발사·운영사 포함, 배당↑
4 USRT iShares Core REIT ETF 8.96% 0.08% 코어 리츠, 저비용, 분산도 우수
5 REZ iShares Residential & Multisector REIT ETF 10.37% 0.48% 주거·멀티섹터 특화, 최근 수익률↑
6 XLRE Real Estate Select Sector SPDR Fund 약 7% 0.10% S&P500 내 대형 리츠 중심, 변동성↓
7 SRVR Pacer Benchmark Data & Infrastructure Real Estate SCTR ETF 약 8~10% 0.60% 데이터센터·통신타워 등 디지털 인프라 특화

2025년 기준, 미국 리츠 ETF 순위는 VNQ, SCHH, IYR, USRT, REZ, XLRE, SRVR 순으로 많이 추천되고 있어요.

 

ETF별 특징과 투자포인트

 

1. VNQ (Vanguard Real Estate ETF)

미국 최대 리츠 ETF160개 이상 리츠에 분산 투자.

운용보수 0.12%로 저렴하고, 배당 안정성이 높아요.

상업용·주거용·산업용·헬스케어·데이터센터까지 포괄.

장기 투자자에게 가장 인기 많은 ETF입니다.

 

2. SCHH (Schwab U.S. REIT ETF)

운용보수 0.07%로 미국 리츠 ETF 중 최저 수준!

순수 리츠만 편입, 상업용 비중 높고, 장기·소액 투자자에게 유리해요.

비용 신경 쓰는 분께 딱!

 

3. IYR (iShares U.S. Real Estate ETF)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고, 개발사·운영사까지 포함.

배당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분산도가 넓어요.

배당+성장 모두 노리는 분께 추천!

 

4. USRT (iShares Core REIT ETF)

수수료 0.08%로 저렴하고, 분산도가 높아요.

코어 리츠 중심이라 안정성도 우수.

안정+저비용+분산, 세 마리 토끼!

 

5. REZ (iShares Residential & Multisector REIT ETF)

주거·멀티섹터 리츠 특화,

최근 5년 수익률 10.37%로 상위권.

운용보수 0.48%로 다소 높지만, 성장성 기대할 만해요.

주거 리츠에 집중하고 싶다면 필수!

 

6. XLRE (Real Estate Select Sector SPDR Fund)

S&P500 내 대형 리츠만 집중,

변동성 낮고 수수료 0.10%로 저렴.

안정적 대형주 좋아하는 분께 추천!

 

7. SRVR (Pacer Benchmark Data & Infrastructure Real Estate SCTR ETF)

데이터센터·통신타워디지털 인프라 특화 ETF.

성장성이 크고, 수수료 0.60%로 다소 높지만 미래 성장주로 각광.

4차산업, IT인프라에 관심 있다면 SRVR!

 

미국 리츠 ETF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팁

  • 배당주기: 대부분 분기 배당, 일부 월배당 ETF도 있음
  • 환율: 달러 자산이므로 환차손/이익 신경써야 함
  • 운용보수: 장기투자일수록 저비용 ETF가 유리
  • 분산: 한 ETF에 몰빵보다 2~3개 조합 추천

미국 리츠 ETF는 분산, 배당, 성장성 모두 챙길 수 있는 투자수단!

 

실제 경험담

2022년부터 저는 미국 리츠 ETF인 VNQ, SCHH, IYR 세 가지를 분산 투자해왔어요. 처음에는 배당 수익이 궁금해서 시작했는데, 실제로 분기마다 꾸준히 배당금이 들어와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특히 VNQ는 미국 리츠 전체를 폭넓게 담고 있어서 안정감이 있었고, SCHH는 운용보수 0.07%로 비용 부담이 거의 없어서 장기 투자에 정말 적합하더라구요.

IYR은 배당이 조금 더 높고, 부동산 개발사까지 포함되어 있어 성장성도 느낄 수 있었어요. 물론 환율 변동 때문에 수익률이 오르락내리락할 때도 많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배당+평가차익이 쌓이면서 전체 수익률이 점점 좋아졌어요. 중간에 금리 인상기에는 평가손실이 크게 났지만, 배당금 재투자분기별 리밸런싱으로 변동성을 줄일 수 있었어요.

결국 미국 리츠 ETF는 장기적으로 분산투자하면 배당과 성장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걸 직접 경험했습니다.